이놈이름이 기억이 왜 안날까요.
(골든 알지이터라고 합니다.170412)
어쨋든 이끼를 먹는다기에 구매했습니다.
딱히 사료를 먹지않고 50일 가량을 살고있는 걸 보면 이끼를 먹는거 같기도 합니다.
낮에는 여과기나 히터 밑에 숨어 있더라구요.
낮에 그늘에 있을뿐만아니라 저렇게 벽에 입을 붙여놓고는 합니다.
입모양을 찍으려고 다가가면 도망가버려요.
겁이 많은 물고기 같더라구요. 인기척이 느껴지면 도망갑니다.
밤에 해가 사라지면 여과기위에서 자더라구요.
항상 밤이면 저기서 잡니다. 그늘을 좋아하는 놈인거 같아요.
이사진 찍다가 또 깨가지고 도망가버렀어요.
더 밝게 보려고 빛을 세게했더니 몸부림을 치길래 놀랐습니다.
입을 보면 알겠지만 벽에 붙으면 딱 붙습니다.
물론 보기가 드물어요.
자꾸 도망가기때문에 흐흐(보고싶다)
꼭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으나 실패했습니다.
다음에 사진찍기에 성공하면 업로드 할게요.
인터넷에 골든 알자이터 합사하기가 어렵다고 하던데 2달정도 기르면서 싸우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저는 네온,블랙,테트라,구피,야마토새우
하나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쨋든 이렇게 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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