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루파라고 불리우는 이 도롱뇽은 사실 이름이 우파루파가 아닌 아홀로톨입니다.
우파루파는 일본에서 상업적으로 팔기위한 용도로 지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은 알비노종으로 원래 모습은 굉장히 못생겼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국내에 들어와있는 애완종은 다커도 저렇게 생기지 않았으니
안심하고 키우셔도 됩니다.
이제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키우는 방법은 상당히 쉽습니다.
물고기 키우는 방법과 같습니다. 수온은 17도이상 21도 이하로 맞추어주시고 여름엔 25도이하를 유지시켜 주세요.
수질은 여과기를 돌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먹이같은 경우는 아주어릴떄는 브레인 쉬림프를 먹여주시고
좀크면 사료를 떨어뜨려주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점이 우파루파는 시력이 아주 나쁘기 때문에 바닥재를 돌로 깔아주는건 피해주고 모래를 깔아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바닥재가 돌맹이면 다 삼켜버리기 때문입니다.
초반사육시에 주의점은 어릴떄는 양서류인지라 동족포식을 합니다.
그리고 성체의 크기는 30cm정도 까지도 자란다고 하니 어항은 최소 2자이상은 맞추어주어야합니다.
초반에 작다고 작은 어항에 키우시다가 방생하지 마시고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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