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어의 비늘이 일어나는병_솔방울병

솔방울병에 걸린 물고기의 모습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키우고 있는 물고기들에게 이런모습이 나타나면 솔방울병을 의심해볼필요가 있습니다.

솔방울병은 위의 사진처럼 비늘의 일어서는 병인데 오늘은 그병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원인은 무엇일까?

원인이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수질악화로 인한 발병이 가장 유력합니다.

만약 솔방울병이 생긴 개체가 있다면 어항의 수질상태를 확인해보고 어서 수질 개선을 하시길 바랍니다.

원인균은 에로모나스라는 세균으로 수질의 악화로 인해 생긴 병균의 감염으로 인해 신경조직이 손상되어 체액조절에 문제가 생겨 비늘주머니에 체액이 고여 비늘이 서는것이 솔방울병의 원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2.치료와 예방법?

치료법은 따로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터넷에 소금욕과 같은 방법들이 있지만 이는 증상을 완화시켜줄분 병을 없애주지는 못합니다.

몸의 삼투압조절이 장애를 일으켜 소금욕을 시켜주면 물고기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물의 양이 줄어들게 되어 부기가 가라앉게 됩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되지 못합니다.

그래도 솔방울병이 치사율이 100%인건 아닙니다. 물론 수질을 개선하고 소금욕을 적절하게 진행한다면 나을수도 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수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 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3.격리의 필요성?

수조내에 물고기에게 솔방울병이 발병하였다고해서 따로 격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나하면 솔방울병은 전염성이 없기떄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솔방울병을 가진 물고기가 생겨도 그녀셕만 죽고 다른애들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것입니다.

4.결론

솔방울병에 걸린 개체가 있을시에는 치료할 자신이 없다면 안락사를 시켜주는게 더 나은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그러니 환수는 주기적으로 수질에 따라서는 더 빈번하게 진행하여 수질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물고기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