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의 부지런한 청소부_오토싱

오토싱쿨루스 짧게는 오토싱이라고 불리우는 어항속 귀여운 청소부입니다.

성체의 크기도 3~4cm 정도 밖에 안되며 다른 물고기와의 합사도 편해 부담없이 기를수 있습니다.

키우기도 쉽고 튼튼한 종입니다.

하지만 입수초기에 상당히 조심해야합니다. 오토싱이 죽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입수 초기에 이루어 지곤 하더군요.

다른 담수어는 물맞댐의 중요도가 그렇게 크지 않지만

오토싱 같은 경우는 물맞댐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오랜 시간을 두고 물맞댐 해야 합니다.

번식같은 경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오토싱쿨루스

수명_2~3년

성체크기_3~4cm

사육난이도_보통

번식난이도_어려움

합사난이도_쉬움 

암,수가 모두 존재하고 수초가 풍성하게 있다면 어느정도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가정집에서 번식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가끔 이렇게 삶은 단호박을 특식으로 주면 굉장히 좋아합니다. 

새우를 기르시는 분이라면 사이좋게 호박을 먹는 놈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먹이 공급에 주의해야할점은 일반 사료 맛을 한두번 보게 되면 청소에 소홀에 질수가 있기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가끔 알지이터 같이 물고기의 시체를 먹는 고기나 새우들도 있지만 오토싱 같은 경우에는

초식성 메기이기 때문에 먹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