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달팽이 육성기_핑핑이

식사를 하던도중 상추에 붙어있던 달팽이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 달팽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밖은 비도 거의 내리지 않은 상태며 온도도 30c에 육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키우기로 했습니다.

그날 바로 이름을 지었는데 이름은 핑핑이입니다!

핑핑이 집만들어 주기 

집에 남는 유리병을 깨끗하게 씻고 집에 있던 자갈을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자갈위에 물을 약간 채워 계곡같은 느낌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는 길에 나무를 하나 주웠습니다.

나무를 주워와서 물에 오랫동안 담가 씻었습니다.

보이시는것처럼 표면이 매끄럽습니다.

자 드디어 완성입니다!

유리병에 나무 자갈 상추를 넣은 허접한 사육장이지만 시험이 끝날때 까진 이곳이 핑핑이의 집입니다.

시험이 끝나고 확장시켜 주기로 했습니다.

나무를 장식용으로 생각하실수있으나 밑에 있는 물을 나무가 빨아들여 나무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그렇게 유리병안의 습도도 맞추어주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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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지막으로 핑핑이 사진들을 보시고 가시죠.

마지막으로 핑핑이 사진들

생각보다 보면볼수록 귀여운 모습이 있는 달팽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