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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유튜브활동에 대한 회의감.

최근들어 블로그를 운영한 뒤로 유튜브에 소홀해지면서 유튜브활동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이유를 꼽자면 첫번째는 공부하느라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블로그는 제 마음대로 하루 10분이면 충분하지만 유튜브는 영상하나에 기본 3~4시간씩 걸려서 못하겠더라구요.

둘째는 유튜브의 조회수가 안나오기시작합니다.

원래는 하루에 2만뷰는 찍었었습니다.

하지만 중간고사같은 시험들을 거치니 쭉 떨어지고 회복하기도 힘들더군요.

그래도 유튜브를 하면서 배운것도 얻은것도 참 많습니다.

돈도 적지않게 벌었고 여러가지도 참 잘배웠습니다.

그래서 이젠 유튜브 활동은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블로그를 할 생각입니다.

블로그도 1달정도하니 방문자도 늘고 수익도 생기면서 상당히 즐겁더군요.
물론 수익이 하루 50원이라는건 비밀.

글쓰면서 배워지는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은 제 하소연을 하게되었네요.

어쨋든 블로그는 매일 1포스팅를 지킬 생각입니다.